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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ETF 기초

레버리지 ETF는 이틀 수익률도 2배일까? +10%·-10%로 일간 목표 검산

by 성장토리 2026. 10. 13.

일간 목표가 2배라도 보유기간 수익률까지 2배로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지수가 첫날 +10%, 다음 날 -10% 움직이면 이틀 누적 수익률은 -1%입니다.

 

매일 정확히 2배를 달성하는 가상 ETF의 누적 수익률은 -4%입니다.

 

지수 누적 수익률을 단순히 두 배 한 -2%와 다릅니다.

 

아래 계산은 일간 재설정을 목표로 하는 2배 ETF만 다룹니다. 모든 레버리지 ETF가 같은 배율이나 목표 기간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계산 조건을 고정합니다

지수와 ETF를 각각 100에서 시작하는 가상 기준값으로 놓습니다. 100은 원 단위 가격이 아니며 실제 지수 수준이나 상품 가격도 아닙니다.

 

두 계산에는 같은 지수의 일간 변화율을 적용합니다. ETF는 매일 그 변화율의 정확히 2배를 달성한다고 가정합니다.

 

수수료·금융비용·세금·분배·환율 영향·추적오차·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괴리는 모두 없는 모형입니다. 실제 상품 성과를 예측하거나 보장하는 계산이 아닙니다.

+10% 다음 -10%를 직접 계산하면

시점 지수의 가상 기준값 일간 2배 ETF의 가상 기준값
시작 100 100
첫날 종료 100 × 1.10 = 110 100 × 1.20 = 120
둘째 날 종료 110 × 0.90 = 99 120 × 0.80 = 96
이틀 누적 수익률 99 ÷ 100 − 1 = -1% 96 ÷ 100 − 1 = -4%

계산기는 전날 종료값에 그날의 배수를 곱하면 됩니다. 지수는 100 × 1.10 × 0.90 = 99, ETF는 100 × 1.20 × 0.80 = 96입니다.

 

첫날 지수는 10 늘고 둘째 날에는 110의 10%인 11 줄어듭니다. +10%와 -10%를 더하면 0이지만 두 비율의 분모가 100과 110으로 다릅니다.

 

이틀 수익률은 단순 합이 아니라 (1 + 0.10) × (1 − 0.10) − 1 = -1%로 계산합니다.

매일 별도 기준으로 재설정되는 두 기간의 구조

일간 목표는 하루마다 새 기준에 적용됩니다. 이 그림은 비정량 구조도이며 아이콘의 개수·크기·면적은 수익률이나 자산가치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둘째 날 -20%와 이틀 -4%는 분모가 다릅니다

ETF의 둘째 날 손실은 120 − 96 = 24입니다.

 

전날 종료값 120을 기준으로 보면 24 ÷ 120 = 20%이므로 그날 수익률은 -20%입니다.

 

지수의 그날 -10%를 정확히 두 배 한 값입니다.

 

이틀 전체 손실은 시작값 100 − 종료값 96 = 4입니다.

 

처음의 100을 기준으로 보면 4 ÷ 100 = 4%이므로 누적 수익률은 -4%입니다.

 

이 모형은 일간 목표를 정확히 달성했으며 보유기간 전체 성과는 다른 분모로 계산합니다.

 

두 수익률의 순서를 함께 뒤집어도 이 모형의 종료값은 같습니다.

 

지수는 100 × 0.90 × 1.10 = 99, ETF는 100 × 0.80 × 1.20 = 96입니다.

 

이 두 날의 순서만 바꾸면 항상 결과가 달라진다고 설명하면 틀립니다.

그렇다면 언제나 누적 수익률의 두 배보다 낮을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같은 무비용 모형에서 지수가 이틀 연속 +10%라면 100 → 110 → 121로 움직여 누적 +21%입니다. ETF는 100 → 120 → 144로 움직여 누적 +44%입니다.

 

지수 누적 수익률의 두 배인 +42%와 여전히 다르지만 이번에는 더 높습니다.

 

첫 번째 예제가 모든 상황의 손실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일간 목표와 보유기간 성과를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일간 목표만으로 언제나 지수 누적 수익률의 두 배보다 낮다거나 장기 보유 시 반드시 손실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상품을 읽을 때는 이 네 가지를 분리합니다

확인 항목 어디서 볼까 구분할 것
목표 기간·배율 상품별 투자설명서의 투자목적 일간 재설정인지, 다른 목표 기간인지와 정확한 배율
기초지수 투자설명서의 비교지수 지수 명칭·산출 방식·통화가 같은지
비용·운용 방식 보수·비용 및 투자전략 항목 보수 외 금융비용, 파생계약과 추적오차 가능성
성과의 기준값 운용사 1좌당 NAV와 거래소 시장가격 자료 전일 대비 종가 1좌당 NAV 수익률인지, 시장가격 또는 장중 매매 수익률인지

일간 목표는 보통 전일 종가부터 다음 종가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합니다.

 

장중에 산 가격과 판 가격의 수익률까지 같은 배율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순자산가치(NAV)는 펀드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입니다.

 

여기서 가격과 비교하는 1좌당 NAV는 이를 총 발행 좌수로 나눈 값이며 거래소에서 형성되는 시장가격과 구분합니다.

 

시장가격과 NAV의 차이를 따로 볼 때는 ETF 괴리율·추적오차 검산을 함께 확인하세요.

 

연결 글은 일간 배율이 아닌 가격과 지수 추종을 나눠 보는 질문에 답합니다.

 

실제로는 파생계약 등의 운용 과정, 비용과 추적오차 때문에 당일 목표도 정확히 달성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시장가격으로 계산한 성과에는 NAV와의 괴리도 영향을 줍니다.

 

이 글은 ETF의 일간 목표를 설명하며 ETN을 같은 상품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확인 순서는 상품의 목표 기간과 배율, 정확한 기초지수, 비용과 운용 방식, 비교하는 성과의 기준값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조건을 위 가상 모형의 조건과 같다고 놓지 마세요.

근거와 적용 범위

확인일: 2026년 10월 12일.

 

삼성자산운용의 교육 자료는 일간 수익률 2배 추구와 누적 성과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FINRA의 2022년 7월 28일 자료는 일간 목표가 더 길거나 짧은 기간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점, 다른 목표 기간의 상품도 있다는 점, 당일 목표 미달 가능성을 설명합니다.

 

문서 발행일과 이번 확인일은 다릅니다.

 

한국거래소의 설명은 ETF 전체 순자산가치와 총 발행 좌수로 나눈 1좌당 NAV를 구분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격과 비교하는 값에 1좌당이라는 기준을 붙였습니다.

교육용 검산이며 특정 상품의 현재 투자 조건·세금·거래 자격을 안내하거나 매수·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실제 투자 판단에는 해당 상품의 최신 투자설명서와 자신의 손실 감당 범위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